긴 시간동안 매주 진행된 정기회의와 끊임없이 쏟아지는 피드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복잡한 시스템의 정책 설계와 보수적인 웹접근성 지침에 대응하며 방대한 양의 작업량을 소화하여 팀원들의 역량 또한 크게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컨설팅부터 시작하여 전반적인 프로젝트의 프로세스를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메꾸어 오래도록 기억되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다. AI를 활용한 플랫폼의 역할과 구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